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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환혼_ 소개, 줄거리, 총평 스타 작가 홍자매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쾌걸춘향', '마이걸'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탄생시킨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채널 tvN 편성 드라마,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달라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초반 신예 여배우 '박혜은'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어 촬영도 시작했지만 제작사 측에서 배우가 부담감으로 인해 하차를 요구했다고 밝히며, 여자 주인공은 '정소민'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후 환혼은 중국 드라마 '장야'의 설정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판타지 장르물 특성상 흔히 겹치는 설정이라 표절로 보긴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지만 20부작이라는 긴 호흡에도 9.3%라는 높은 시.. 2022. 12. 11.
[영화 추천] 범죄와의 전쟁_ 소개, 줄거리, 총평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2012년 개봉한 작품으로 19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넘어 472만을 기록하였습니다. 최민식, 하정우 주연 그 외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조연으로 지금은 한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 영화입니다. '비스티 보이즈', '베를린', '군도', '검사외전', '공작'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사실 윤종빈과 하정우는 충무로에서 알아주는 단짝이라고 합니다. 둘은 중앙대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술잔을 부딪치는 ‘술친구’이며, 윤종빈 감독은 공공연히 하정우를 자신의 페르소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윤종빈 감독의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에 나란히 출연한 이후, 현재까지 5개의 작품을 함께한 사이기도 합니다.. 2022. 12. 11.
[드라마 추천]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_ 소개, 줄거리, 총평 믿고 보는 배우, 크리스틴 벨의 스릴러 드라마 넷플릭스에 블랙 코미디로 소개된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THE WOMAN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FROM THE GIRL IN THE WINDOW)'를 소개합니다. 제목이 참...길죠? 넷플릭스 '굿 플레이스', '배드맘스' 이후로 많은 국내 미드 팬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한 '크리스틴 벨'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 원작은 '다니엘 말로리'의 베스트셀러 'The Woman in the Window'입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도 2021년 제작되었지만 낮은 평점을 기록하며 혹평을 받습니다. 전체적인 설정과 사건 전개가 원작 영화와 거의 유사한데, 표절 논란이 있었던 원작 소설처럼 이번 드라마도 기.. 2022. 12. 9.
브리저튼, 런던 상류층의 사랑 이야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본 작품, 브리저튼 1~2 넷플릭스 시리즈인 '브리저튼'은 19세기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미국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각 권의 주인공이 된다고 합니다.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 중 드라마 브리저튼 1편은 '공작의 여인'을, 2편은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를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브리저튼이 리젠시 시대의 사교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과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판 '오만과 편견'으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브리저튼은 신선함과 관객 점수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브리저튼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역대 시청 가구수 순.. 2022. 12. 9.
타짜 1, 꽃의 전쟁 조승우 주연의 '타짜 1' 타짜 1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뭉친 최고의 도박 영화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현재 3편까지 개봉했습니다. 타짜 1은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영화계 속설을 그대로 증명하듯 타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짜 1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가장 많이 남긴 한국 영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곽철용 역을 맡은 배우 김응수는 '마포 대교는 무너졌냐?', '묻고 더블로 가!' 등의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그는 여러 별명을 얻으며 뒤늦게 대세 배우가 되어 CF까지 찍었습니다. 이 영화는 2006년 작품으로 벌써 개봉한 지 16년이 되었습니다. 타짜 주인공인 배우 조승우는 이 영화를 찍을 당시 26살이었다고 하는데, 영화.. 2022. 12. 8.
파트너 트랙,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라 최고가 되기 위한 그녀의 노력 한국계 미국인 잉그리드 윤(아덴 조)은 뉴욕의 대형 로펌 파슨스 발렌타인&헌트에 다니는 열혈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서른 살을 앞두고 있으며, 단 하나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녀의 꿈은 바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하는 것입니다. 그녀가 일하는 이 세계는 백인 남성들의 권모술수가 당연하게 일어납니다. 이러한 업계에서 노력과 성실함만으로 살아남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잉그리드는 유리 천장을 깨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잉그리드 앞에 두 남자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잉그리드의 로펌에 한 변호사가 들어오게 되는데, 그는 영국에서 온 제프 머피(도미닉 셔우드)입니다. 잉그리드는..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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